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 ‘검찰시민위원회에 달렸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08-27 09:06:13
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가 검찰시민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는 28일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2013년 5월경 차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했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당시 졸피뎀 약통이 손호영의 차량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손호영은 작년 사고 이후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성실히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