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랩퍼 애쉬비, 데뷔 싱글 ‘who here’로 ‘핫’한 등장

여성랩퍼 애쉬비(ASH-B)가 데뷔싱글 '후 히얼(who here)'로 힙합씬에 핫하게 등장,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써브 컬쳐 뮤직 레이블(subculture music label) 티엔엘 레코즈(TNL Records) 의 두번째 타자로 지목된 애쉬비는 9월 5일 정오 데뷔 싱글 '후 히얼'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는 DOPE 한 사운드의 트랩 뮤직(TRAP MUSIC)으로써 당신들의 귀를 사로잡을 강력한 후크(hook)와 애쉬비만의 독특한 플로우(flow)를 느껴볼수 있다. 또한 애쉬비의 당당함이 곡 안에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 모두가 애쉬를 알고 나면 그의 옆에 있을수밖에 없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수록곡 '위험해'는 '대담하다면 내앞으로 나와, 난 위험해!' 808 base 위에 애쉬비가 내뱉는 말들은 거침없고 직설적일 뿐 아니라 대담함까지 갖춰져 있다.

또 다른 수록곡 '0773'는 애쉬비가 해석하는 트랩 뮤직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곡이며, '0773'은 그의 핸드폰 번호를 뜻하며, 피처링으로는 dopemansion의 XX KUD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후 히얼'은 애쉬비가 여성 랩퍼로서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수 있는 앨범이며, 씬에서 흔치 않은 여성 랩퍼 애쉬비의 유니크한 가사와 플로우로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