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6집 동행, 3년 공백 무색한 명반...동료 연예인들 찬사 이어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0-02 00:35:21
김동률 6집 동행가수 김동률이 3년 만에 발표한 6집 동행에 네티즌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현재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 외에도 '고백', '청춘', '내 사람', 'Advice(어드바이스)',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도 차트 상위권에 올라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가수 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률. 아, 오랜만에 밤이 행복하다. 동률 오빠 사랑합니다"라고 만족스런 감상을 밝혔으며, 동료 가수 윤종신은 "동률아 이게 너야. 참 좋은 노래 잘 만드는", 또 다른 동료 가수 정재형 또한 "동율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오네요!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어요.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라고 극찬했다. 뒤이어 배우 윤현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반복 중. 그래도 좋음. 뮤직비디오 보고 울컥"이라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반응에도 김동률은 정재형이 자신의 이름을 잘못친 것에 대해 "나...동률인데...." 라는 장난스런 글을 달았고, 이에 정재형은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률 6집 동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률 6집 동행, 지금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김동률 6집 동행, 공유도 멋있고 목소리도 좋고" "김동률 6집 동행, 완벽한 앨범" "김동률 6집 동행, 역시 레전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