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한국에 출시된다.
애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10월 말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36개국에 아이폰6와 아이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진보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10월 말까지 36개국에 추가 출시한다. 연내에는 115개국 이상에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아이폰 역사상 가장 빠른 출시"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6’(4.7인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5.5인치 아이폰6)’출고가는 메모리 용량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100만 원 전후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단통법 시행으로 40만 원 이상의 보조금 지급이 불가능한 가운데 한국의 아이폰 구매자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을 치르고 아이폰 6를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출시,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야 된다니",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출시, 단통법 없애주면 안되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출시,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