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의 칼럼] 끊임없이 진화하는 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0-14 18:16:11
[최무웅의 칼럼] 진화수進化水란 물에 용해되어있는 물질과 에너지가 지구생태환경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작용을 하는 물을 의미하지만 특히 인간의 건강증진에 긍정적 역할을 시대변화에 따라 기여하는 물을 일반적으로 진화 물이라 말 한다.

물은 태초에 지구가 탄생 할 때부터 H 와 O, C 그리고 태양 빛의 에너지파장 변화가 생명체를 발아시켜 생태구조가 고정되는 현상은 지구의 물이 기능적으로 담수와 염수로 구분되면서 물이 기능적으로 진화해 왔다.

물을 기능성으로 분류해보면,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한물, 물질을 첨가한물, 물에서 물질을 제거한물, 물질을 첨가한물로 구분된다. 물을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한물이라고 일 컷은 물로는 공명자기수, 나노 버블수, 고주파 환원수, 마이크로 버블수, 세라믹 처리수, 사이 워터, 원적회선 처리수, 자기수, 전자수, 전해수, 초음파처리수가 속하며, 물에 물질을 첨가한 물로는 발효추출물첨가 수, 맥반석처리 수, 미네날 첨가수, 가스처리 수, 오존처리 수, 파이워터 등이며, 물질제거수로는 막처리 수, 탈염소 수, 탈기수, 초순수수 등이며, 물질제거첨가수로는 해양심층수 이지만 시대변화로 진화 패션 수는 식이섬유 수, 특수 미네날 첨가 수, 라디움 수, 클러스터 수, 초경 수, 중수소수, 수소수, 약수, 마이너스 이온수, 알카리 이온수, 오존수, 약산성수, 초순수수, 임계수, 활성수소수, 산소수, 자기처리 수, 토르마린 수, 맥반석수, 파이워터, 구강 수 등이지만 최근 패션으로는 Dr. Choi’s AAWater가 최신 진화된 물이다.

“물은 패션 이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하는 물이 진화된 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물의종류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이름이 나열되었다.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 만 보더라고 우리조상들은 물의 기능적 순수성을 강조한 것은 그만큼 물이 인간의 생로병사生老病死에 크게 작용한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하듯 물은 시대에 따라 변신하여 다양한 이름으로 진화한 물 패션 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