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세계는 UN이 주체하여 산업혁명이후 대기 중의 CO2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결과적으로 지구온난화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결론짓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회인 몬트리올 의정서, 쿄토 의정서, 우루과이 라운드 등등 COP 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 송도에 GCF를 유치한 것은 빅딜이다.
2014년 9월 23일 미국 뉴욕 UN본무에서 120개 국가가 [기후정상회의]를 개최 되였을 때 박대통령은 GCF기금 확대계획을 발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딩 국가 그룹에 진입한 것이다. 그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구도 있고 돈도 있는데 일할사람이 없는 셈이다. 이 분야는 일자리가 무궁무진한 곳인데도 이에 대한 일자리대책은 도상국가 수준에 가깝다. 9월 23일 회의에서 2015년 신 기후협약 타결은 정치적 의지를 집결 시키려는 동력확보와 202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 이였다.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지구온난화방지대책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당위성은 첫째 경제규모로 보면 세계7위의 부자나라이며, 둘째, UN전자정부분야 1위, 셋째 ITU세계최고수준, 넷째 ICT 최고, 다섯째 세계 톱10 초고속인터넷 ISP와 가입자 수, 여섯째 세계국가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등등 많은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반 기문 UN사무총장이 기후정상회의 연설에서 CO2 배출 제로(Carbon Neutral)로 도달을 당부한 것만 보더라도 그 분야 새로운 일자리라는 암시가 내포되어있다고 예측 된다. 그러므로 늦었지만 지금부터 대학 또는 대학원대학에 사회교육에 지구온난화 대책분야의 다양한 전공별로 교육을 중점적으로 한다면 도상국가에서의 일자리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멋진 직장이 될 것이라 예측된다.
이웃나라를 보면 지구온난화환경기술 탑10에 발전효율을 높이는 태양전지, 바다에 떠있는 풍력 발전, 차세대전력방인 스마트 그리드 등등 열 가지가 들어있다는 것은 관과 할 수 없는 것이며 9월23일 UN기후정상 회에서 일본은 도상국가를 위해 지구온난화 대책 담당자 교육을 향우 3년에 약 14,000명을 육성할 방침을 밝힌 것만 보더라도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분야는 CO2거래분야, CO2 산출 계산 평가분야, 기후변동의 피해억제분야, 해수면상승대책분야, 거대 태풍 분야. 빙하기도래분야 등등 직업을 창출하여 철저한 교육실습으로 지구온난화 수호천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의 국력에 맞는 도상국가들을 돕기 위한 일자리는 블랙홀이 될 것이며 국민들의 긍지와 자존심을 갖게 하는 세계 리딩 국가로 존경을 받는 수 있는 절호의 찬스는 새로운 일자리인 지구온난화 대책 분야 직업교육 육성이 절실한 시행할 시점이며 미래 직업 블랙홀이라고 예측되어 강하게 육성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제안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본 기고/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