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같은 스타일의 투블럭 소프트 댄디 펌

헤어스타일은 남성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특히 남성들에게 사랑받았던 투블럭 소프트 댄디펌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투블럭이란 윗, 앞머리와 옆머리의 기장을 다르게 하여 두개의 블럭을 형성해주는 헤어컷의 종류를 말한다. 대부분 옆머리를 짧게, 윗, 앞머리를 길게 남기는 스타일을 선호하고 이 스타일이 남자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이렇게 옆머리와 윗머리의 기장을 달리하는 남자 헤어스타일 투블럭은 특유의 언발란스한 스타일로 개성 있는 느낌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투블럭 소프트 댄디펌은 옆으로 살짝 가르마를 타 내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손질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웨이브를 더 가하면 캐주얼한 느낌도 낼 수 있다.

얼굴에 떨어지는 모발이 눈썹위로 살짝 올라와야 샤프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마가 넓어 고민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헤어 : Plan u(플랜유) 헤어 디자이너 임경원
메이크업 : Plan u(플랜유) 김은선 원장
모델 : 모델 겸 영화배우 김빛새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