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시 등교를 기본 방침으로 정하지만, 일방적으로 진행하진 않겠다고 전했다. 이는 학부모와 교사뿐 아니라, 학생까지 참여하는 토론을 거쳐 올해 말까지 각 학교별로 결정하게끔 할 예정이다.
내년 2월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서울시교육감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찍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 운동이나 독서 활동 등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지역과 학교 특성을 살린 학사 일정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부 계획안도 나왔다. 봄과 가을에도 단기 방학을 두는 것부터 매달 하루에서 이틀 체험학습을 하는 것까지 자유로운 학사 일정이 가능하다.
특히 9시 등교부터 4계절 방학까지 시행되면 학생들의 학교 생활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울 9시 등교추진, 요즘은 학생들이 어른보다 더 바빠." "서울 9시 등교추진, 많은 갈등이 생기겠군." "서울 9시 등교추진, 나는 완전 찬성!", "서울 9시 등교추진, 아침밥 먹는 사회!" "서울 9시 등교추진,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