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싱어송라이터 다람이 오늘(7일) 정오 싱글 '그래요'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가운데, 꿈을 위해 대학 입학을 포기한 사연이 공개됐다.
벨기에에서 살며 독학으로 음악을 배운 다람은 2012년 16세의 나이로 자작곡 ‘Where to go’로 데뷔했으며 그 후 2장의 싱글을 더 내며 조용한 음악 생활을 이어왔다. 벨기에에서 직접 녹음 한국으로 음원을 보내 인디뮤직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을 통해 출시 해온 당찬 10대 소녀다. 하지만 오랜 타지 생활의 외로움 그리고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이 런던대학을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올해 2월 한국으로 돌아와 음악과 병행할 예정인 미술로 국내대학에 최근 합격했으며 런던대학 포기의 가장 큰 이유였던 음악의 결과물도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그래요(Feat. 빌리어코스티)’는 풋풋하고 솔직한 소녀감성의 짝사랑을 어쿠스틱 팝으로 무심한 듯 담백하게 노래하는 자작곡으로 최근 홍대 인디신에서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피쳐링에 참여했고 쏜애플 홀로그램필름의 프로듀서인 서상은(CyrusNine)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불독맨션 빌리어코스티 모하 등이 소속된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람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음악 생활의 첫 곡 그래요(Feat. 빌리어코스티)는 7일 정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