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는 13일 첫 솔로 ‘광화문에서’ 가을 감성발라더 변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07 11:53:31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자정 공개되는 규현의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 곡이 되기에 충분하다.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 규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규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하며, 관객 참여 방법 등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은 11월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