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JIN, “쇼케이스 끝나고 족발 먹고 싶어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12 19:26:20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JIN이 쇼케이스 후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류수정, 정예인, JIN 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루머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서지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멤버 수정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쇼케이스다. 지금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JIN은 “쇼케이스 끝나고 족발을 먹고 싶다. 꼭 사주셨으면 좋겠다”며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블리즈가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발표하기에 앞서 선 공개 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