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주, “전날 3시간 밖에 자지못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12 19:28:09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가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류수정, 정예인, JIN 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루머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서지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 날 막내 정예인은 “숙소에 가서도 한숨도 못 잤다. 하지만 막상 시작되니까 정말 즐겁고 재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미주도 “쇼케이스 때문에 긴장되서 전날 3시간밖에 자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진행자 MC 딩동이 "그래도 피부가 아주 좋다"며 칭찬하자 “당연하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블리즈가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발표하기에 앞서 선 공개 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