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미주, 윙크 할 때 가장 귀여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12 19:29:13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각 멤버들이 사랑스러울 때를 손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류수정, 정예인, JIN 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루머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서지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 날 막내 예인은 “베이비소울 언니가 가장 사랑스럽다. 막내라서 해야할 일이 많은데 뒤에서 ‘수고했다’며 챙겨주는 부분이 많다”며 맏언니의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수정은 “Kei 언니가 가장 사랑스럽다. 체구도 아담하고 말투도 굉장히 귀엽다. 그래서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애교가 많아 귀엽다”고 답했다.

또한 베이비소울은 “미주가 윙크를 굉장히 잘한다. 눈을 한 쪽 감으면서 윙크를 할 때 가장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설명하자 미주가 바로 윙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블리즈가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발표하기에 앞서 선 공개 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