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의 칼럼] 내가 건강하게 사는 세 가지 방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17 09:30:34
[최무웅의 칼럼] 지구의 모든 생태환경이 생명을 유지하고 진화해가기 위해서는 물, 공기, 빛의 요소에 의해 생사가 결정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 이다. 지질시대로 보면 중생대 주라기 이후 인간이 태어나 변화 무상상한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 지구의 각지로 이동한 것이 우리는 인구 인동이라고 하고 있다. 그것은 살기 좋은 곳으로 즉 따뜻한 곳을 찾아야 생태화경이 풍부하고 먹거리가 많으며 살기도 좋은 환경이기에 기후변화에 의해 밀려서 이동하게된 것이다.

따뜻한 곳을 찾아 아니 기후변화에 밀려간다는 것은 기온에 의한 생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 이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구생태환경의 동식물을 비롯하며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기상변환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먹거리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변화하는 기상환경에서 생물들은 생사의 갈림길의 최고봉에 놓여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지구환경에서 보면 중생대이후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멸종과 탄생을 거듭해왔다는 증거는 지구의 지층 속에 화석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 그 증거들 이다. 인간은 따뜻한 곳으로 미처 이동하지 못한 사람들은 혹독한 자연을 극복하고자 땅굴이나 수렵으로 얻는 도물들의 가죽으로 자신들의 체온을 유지하기 시작한 것이 정주하게된 것이며 그 후 집단 거주를 하면서 기상 충격을 견뎌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지만 저체온 증으로 소리 없이 생을 마감 한 시대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현재와 같은 과학문명의 결과로 멋진 집과 패션으로 그리고 난방장치가 잘되어있는 주거 생활이지만 기온이 급작스럽게 떨어지면 노약자는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왔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평균체온은 36.5도이다 만약 그 온도에서 섭씨 1도만 덜어진다면 저체온증이 발생해 턱이 덜덜 떨리고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흔들려 저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며 만약 장시간 그런 상태라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즉시 효과 있는 것은 불을 쪼이거나 뜨거운 물은 마시면 체온을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현재적 건물에 생활하면서는 저체온증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난방을 절약하려고 안틀거나 중앙난방이 안 들어오는 시간대에 급작이 기온이 내려가면 체온이 낮아져 견디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찾아 스위치를 넣고 덧옷과 속옷사이를 한손으로 들고 헤어드라이어로 앞, 뒤 옆에 열기를 넣으면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면서 기타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되는 현상은 자신의 체온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러면 면역성이 30% 증가하고 체온도 평균 체온인 36.5도로 급격히 정상화된다.

노년기에는 장년기 보다 체중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현상이다. 모처럼 체중계를 밟아보면 내가 기억하전 체중은 어디로 가고 깜짝 놀랄 정도로 가벼운 몸이 되었을 때는 일기변화에 민감하게 체온이 변하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체온을 높이고, 밖에서는 핫백 등 준비하거나 커피숍이나 백화점, 은행, 지하철역에 들어가면 체온을 보정할 수 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지면 면역성이 30% 저하되며 감기에 걸리면 폐렴으로 진행되어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으니 항상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경써야하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