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신곡 ‘피아노맨’ 첫 무대 공개 ‘기대 만발’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피아노맨'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신곡 '피아노맨'의 정식 음원 공개는 오는 21일이며 음원 출시 전 컴백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불어 마마무는 지난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통해 가창력을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신곡 ‘피아노맨’에서는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신곡 ‘피아노맨’은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함께 작업 한 곡으로 마마무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1일 정오에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