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컬러 전문 헤어 살롱 코제트 헤어컬러에서 제안한 2014년 F/W 트렌드는 리얼 버건디 컬러이다. 버건디는 진홍색, 암적색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프랑스 부르고뉴산 포도주의 이름이다. 특히 버건디 컬러는 차분하면서 색이 뚜렷해 염색 한번으로 실내, 실외에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게 최대 장점이다. 따뜻하면서도 튀지 않고, 차분한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직장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컬러이다.
버건디 헤어 컬러는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달라 보이며 실내에서는 조금 더 차분한 컬러로 보이고 실외에서는 빛에 따라 퍼플이나 레드로 보인다.
요즘 연예인들도 버건디 메이크업, 버건디 컬러로 스타일링 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연예인들을 따라 하다보면 본인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전문가에게 진단받아 자신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버건디 컬러로 염색하는 것을 제안한다.
사람은 각각의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피부색, 눈동자, 머리카락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상을 찾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말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알면 메이크업, 헤어컬러, 의상을 선택할 때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컬러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퍼스널 컬러는 크게 2가지 톤으로 구분한다.
웜 톤(warm tone)과 쿨 톤(cool tone)인테 웜 톤은 다시 봄 컬러와 가을컬러로, 쿨 톤은 여름과 겨울 컬러로 구분된다.
컬러를 테스트 할 때 어울리는 컬러를 매치하면 화사하고, 생기 있게 보이며 본인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플러스 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컬러가 어울리지 않을 때는 우울해 보이고, 아파보이며 인상이 나빠 보이는, 전체적으로 다운된 이미지를 풍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크서클이나 칙칙한 컬러를 중화 시킬 수 있는 컬러로 버건디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피부 색이 하얗게 보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시술 포인트 : 밝은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면서 풋풋한 20대의 이미지를 연출
컬러리스트 : 코제트 헤어컬러(www.cosettehair.com) 건대점 젬마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