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의 칼럼] 체내시계 조절로 건강 되찾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1-28 14:28:12
[최무웅의 칼럼] 체내시계(?內時計)는 몸의 리듬이라고도 말 한다 그러나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은 모두 체내시계를 가지고 있다. 그 증거는 스프링파워(spring power) 봄이 되면 모든 동식물들이 생기를 찾아 활발하게 성장하는 때이며 계절변화에 의해 자신들의 삼의 방식을 변화시킨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바다거북이 해안 모래 비취에 알을 낳아 묻어두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수 만 개의 애기거북이 태어나 바다로 향하는 미라클 현상은 모든 지구상의 동식물 그리고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체내시계가 있으며 이를 작동시키는 에너지는 태양이다. 태양의 파워는 태양이 지닌 색 파장 열 등이 지구생태계가 생을 이어가며 순환 활동할 수 있는 독특한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이 계절에 따라 외관이 변하는 현상과 성장발육 등등이 현저하게 변화하는 것은 열파장이다. 인간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안고 함께 협동은 체내시계 파워에 의해 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변화 또는 중단된다면 종(種)이 전멸하거나 급성장하는 변화가 일어난 것은 지구의 지질시대를 통하여 그 변동을 지층의 화석에서 증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얼마 전 1억 2천만 년 전 육식공용의 화석이 발견된 것을 보면 지구시계 아니 생체시계의 변화가 수없이 변동했다는 증거들이다.

특히 중생대 주라기 이전과 이후에 신종탄생과 멸종이 수없이 이루어진 것은 태양의 에너지 변동과 우주시스템의 특성 때문이다. 인간이 탄생하여 멸종까지의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과거 긴 지구역사를 보면 가능성은 100%라고 보고 있다. 이렇듯 체내시계의 역할은 내적인면과 외적인면의 병행에 의해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지구상에서 특히 인간만이 체내시계를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모든 생체는 스스로 조절하고 생을 이러가는 것이다. 물론 외적 에너지의 충격이 항상 순환성을 같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시간 관리와 그 시간에 먹거리를 구분하여 먹게 된 것도 문화와 문명이겠지만 그렇게 활동할 수 있는 가장 큰 팩터는 태양이며 태양의 라이프 타임과 연계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에 대한 파워에 대하여 현재 알고 있는 것은 인간뿐이라고 스스로 자부하지만 꼭 그러 하지 않은 것이 체내시계의 작용 이다.

인간은 인간이 발명한 독특한 도구를 이용하면 체내시계(?內時計)를 맘대로 조절가능하다 그러므로 유전자발현 동태는 체내에서 위상변화(位相?化)로 체내리듬 조정은 노화 방지 또는 조노(早老) 속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적인 요인인 태양으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시간 길이에 따라 생명의 유효기간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면 조로(早老)와 항로(抗老)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인간이 발명한 인공 열 충격기인 헤어드라이어로 체내시계를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가능한 신기한 도구이다. 사용 시 주의 할 점은 열 파장 충격시간 과 열 온도의 타임이 동물 체내시계의 특수목적의 리듬을 관리하므로 새로운 형태인 인공 체내시계 조절이 되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