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지난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숲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에서 일본 최고의 미용교육 전문 브랜드인 다다큐빅 초청 세미나 ‘헤어 아티스트 배틀 코리아 시즌3’을 개최해 미용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다큐빅은 영국 비달 사순의 아트 디렉터 출신 타카히로 우에무라((TAKAHIRO UEMURA)가 도쿄 하라주쿠에 세운 살롱 및 교육 브랜드다. 후에 그는 2년 연속 JHA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일본 미용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우에무라는 지난해 12월 1일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일본은 물론 아시아 미용계에 큰 슬픔을 안겨줬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과 철학이 니시도 유지를 비롯해 다다큐빅에 계승됐다.

또한 그라피 김헤경 편집장은 “진정한 미용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라는 명목 아래 ‘헤어 아티스트 배틀 코리아’를 기획했는데, 벌써 시즌 3를 맞았다.
매 회 주제를 바꿔가며 미용인들과 만나고 있지만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공감하는 시간을 다양하게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라피가 주최한 다다큐빅 초청 세미나 ‘헤어 아티스트 배틀 코리아 시즌3’는 진정한 미용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감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