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쎄 신용진 대표의 성공적인 10주년 뷰쎄의 날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말로 시작된 헤어쇼 행사는 세계 최고의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의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섬(가빛)에서 7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퍼포먼스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구성 된 헤어쇼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테마, 과거는 프랑크프로보 2014 F/W 트렌드로 단장한 모델들이 2000년대 우리를 열광시켰던 명품 디바들의 공연 재현하였다. 본 무대는 ㈜뷰쎄 수상자 A팀이 이끌며 참관객을 추억에 젖어들게 했다.
두번째 테마, 현재는 오늘을 위해 프랑스에서 직접 내한한 파리 프랑크프로보 본사 아카데미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디렉터 플로렌트 나시(Florent Narcy)와 수석강사 스테판 델루즈(Stephane Deleuze)은 세계최대의 미용그룹인 프로발리앙스 그룹 내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크프로보 실력파 팀이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속도감 있는 프랑크프로보만의 스킬, 세련된 헤어 연출은 모델과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참관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뷰쎄 수상자 B팀이 댄스 퍼포먼스 팀과 함께 ㈜뷰쎄가 이끌어갈 미래의 헤어트렌드 무대를 연출하였다. 보는 이로 하여금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예술과 기술의 조합으로 많이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