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리보이와 2LSON ‘끝’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케미 폭발‘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보컬 조현아와 래퍼 기리보이가 투엘슨(2LSON)의 신곡 '끝'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12월 11일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은 공식페이스북 및 SNS에 "너무나 아름다우신 어반자카파 조현아 씨, 훈남 대세 래퍼 기리보이 씨와 함께 저희 신곡 '끝'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력 넘치는 두 분의 조합으로 촬영장은 지금 케미 폭발! 난방을 하지 않아도 후끈!합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감각적인 영상과 곡으로 곧 찾아 뵐게요. 다음 주 12월 19일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엘슨 멤버들과 조현아, 기리보이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투엘슨의 신곡 '끝'은 이별 앞에 선 남녀의 심정을 투엘슨 특유의 개성 넘치는 편곡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메인 보컬 조현아의 보이스와 기리보이의 래핑으로 깊이를 더했으며, 가창자들이 직접 뮤직비디오의 주연으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곡과 영상의 연결고리가 돼 주며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신곡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투엘슨의 새 디지털 싱글 '끝'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