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드라마-영화-광고까지 ‘대세남’ 입증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12-19 09:36:09
배우 박서준이 진 브랜드 에비수(evisu)의 새 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12월 19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서준의 에비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인 사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 캐스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 중이다.

그는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 '힐링 연하남', '대세남'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2015년에 활약이 기대되는 남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는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쌍둥이 오빠이자 천재 추리소설가인 오리온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서준은 연기 외에도 훈훈한 마스크와 훤칠하고 탄탄한 몸매에서 나오는 핏감을 자랑하고 있기에 이번 진 브랜드의 모델로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에비수 사업부 관계자는 "박서준의 스타성과 패션 모델로서 갖춰야 할 조건 등이 에비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비수는 '오리엔탈 유니크 진캐주얼' 콘셉트의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론칭한 이후 10년간 독창적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1020세대 젊은 층으로부터 사랑 받아왔으며, 전국 약 70개의 대리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