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12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년 ‘제 5회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 한국유치발표 및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 조직위원회 회장인 텅강과 국제문화창조예술연합회 회장 백성현, 부회장 김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탕강 회장은 “각 매체와 초청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이 한국에서 성대하게 개최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 5회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은 한국의 고유문화와 한류트렌드를 중점으로 한 아카데미 시상식 같은 느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성현 회장은 “미업이란 개념은 중화권에서 사용되는 뜻인데 아름다워지기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을 칭한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 관한 선정은 각 나라별에서 관련된 분들에게 추천을 받은 후 조직위원회에서 검토를 한 후에 진행할 예정이다”며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음 회는 일본에서 열리는데 일본이 걱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다. 아직 조직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진 않았고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성현 회장은 “한국이 개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적 흐름에 아시아에서 한류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은 역대 최초로 가장 많은 전문분야의 해외바이어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로와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문화와 공연, 예술, 한류 트랜드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