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인 ‘루돌프 사슴코(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1949년 발표)’의 작사, 작곡가이자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겸 가수인 진 오트리(Gene Autry)가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비티엘의 멤버 제이(LANE Joel Jay)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이는 9인조 보이그룹 ‘비티엘’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이의 할아버지인 진 오트리는 우리에겐 캐롤 ‘루돌프 사슴코’를 부른 가수로 알려진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겸 가수로 ‘루돌프 사슴코’는 발매 당시 빌보드 핫 100차트의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지금까지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또한 지난 2006년 한국에 처음 오게 된 제이는 K-POP에 매료되어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오디션을 통해 그룹 비티엘의 멤버로 합류했으며, 지난 2014년 5월 싱글앨범 ‘비욘드 더 리밋'(Beyond The Limit)으로 데뷔, 타이틀곡 ‘투지’를 통해 파워넘치는 칼군무와 가창력을 선보여 한국을 넘어 홍콩, 중국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노래인 ‘루돌프 사슴코’의 원곡자인 진 오트리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비주얼과 끼를 그대로 닮은 제이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클라호마 라디오에서 가수로 출발해 스타가 된 진 오트리는 ‘인 올드 산타페(In Old Santa Fe, 1934)’로 영화에 데뷔, 리퍼블릭 영화사와 계약을 맺은 후 20년에 걸쳐 전형적인 서부극 수십 편에 주연으로 출연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얻었으며, 노래와 작곡 활동도 활발히 해온 진 오트리는 ‘루돌프 사슴코'(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1949)와 같은 음반도 발표해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제이가 캐롤 ‘루돌프 사슴코’의 작곡자인 진 오트리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진 오트리의 가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제이를 포함한 비티엘 멤버 모두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제이와 비티엘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 오트리(Gene Autry)의 가족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이가 속해있는 그룹 비티엘(BTL)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