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오는 12월 26일 오후 6시 서울시 상암동 제일 라아트홀에서 열리는 '2014 희망을 파는 C&M 착한 콘서트'(이하 착한 콘서트)는 중증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힘겨운 암투병을 딛고 재기한 가수 백청강과 '스타킹'에서 '희귀병 폴포츠'로 유명해진 서예준을 비롯해 리아, 더 히든, 세자전거, 큐티엘, 지지베스트, 신디, Forrest Rain, 국악그룹 그리고, 아토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특히 1,000회 넘게 자살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진행해온 가수 채환('히든싱어' 김광석편 2위)이 객원 MC로 호흡을 맞추며 그 동안의 감동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착한콘서트' 김의권PD 와 가수 채환은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가 들뜬 연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 콘서트'는 2014 국내 소아암, 탈북청소년 등 소외계층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해 오던 씨앤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