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2일 ‘뮤직뱅크’ 통해 본격 데뷔 ‘데자뷰’ 첫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02 10:46:28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2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다.

걸그룹 소나무가 2일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데자뷰'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나무는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걸스 힙합 장르의 ‘데자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나무는 일곱 소녀들의 맑고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강한 힙합 비트에 파워풀한 칼군무의 조화가 인상적인 ‘데자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앞서 시크릿의 ‘하트뿅뿅춤’, ‘털기춤’, ‘펭귄춤’과 솔로 송지은의 ‘니은춤’을 히트시킨 포인트 댄스의 레전드 안무팀 ‘플레이’의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리더 수민, 메인 보컬 민재,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서브 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로우 랩퍼 디애나(D.ana), 하이 랩퍼 뉴썬(NEW SUN) 소나무 일곱 소녀가 최초로 선보이는 데뷔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KBS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