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의 칼럼] 자동차 운전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10 18:08:15
[최무웅의 칼럼] 1980년 초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은 부자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하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자동차를 쓰레기처럼 그냥 버리는 시대로 변했지만 운전매너는 꽝인 사람이 눈에 뜨이기에 운전매너 아니 일생 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행동을 알려 주는 운전매너다.

아파트 출입 도로나 도로에서 야간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주행 시 상대나 물체를 나만 잘 인식하려고 라이트를 하이 빔 (전조등 상향 스위치 온)하고 주행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이럴 때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는 순간 사물을 구분할 수 없는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이런 현상이 얼마나 위험하며 사고를 부를 수 있는지 그 운전자는 알만도 한데 아직도 자동차 소유의 갑 질을 강하게 하고 있는 매너 꽝이 사람이 있다.

운전 교육에서 아마 교육 받았을 터인데 나만 살고 상대는 사고를 당해도 아무상관이 없다는 생각의 행동은 왜 발생할까. 이런 현상은 운전자라면 매일 느끼는 현상인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행동은 후진국 정신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자동차 운전 매너

1. 야간에 어떤 도로를 운행하더라도 전조등을 높게 켜지 말 것

2. 전조등을 켜는 스위치를 한번 작동할 때 상대는 순간 시야기 캄캄 하여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꼭 인식 할 것

3. 상대편에서 자동차가 접근 할 때는 전조등을 하향 스위치로 즉각 전환할 것

4. 귀하가 그런 상황을 당했을 때 어떤 상황이 였는 지 깊이깊이 생각하고 행동할 것

5. 야간 전조등 상향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빈도를 줄이려는 노력할 것.

6. 야간운전 시 전조등은 언제나 하향할 것.

7. 자동차 매너를 잘 지키면 모두 행복한 생활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