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미국 이어 일본에서도 콘서트 개최 ‘케이소울 전파’

'바이브 사단’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월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1일과 14일 양일간 미국 뉴욕과 엘에이에서 ‘바이브&포맨 발렌타인즈 스페셜(VIBE & 4MEN Valentine’s Special)’ 콘서트 개최에 이어 2월 28일 일본 도쿄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 28일 개최되는 일본 콘서트는 바이브(VIBE)와 포맨(4MEN)을 비롯해 미(MIIII), 벤(BEN) 등이 콘서트에 출연해 ‘더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미국, 일본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남미, 유럽 등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할 계획 중에 있으며, 케이소울(K-Soul)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더바이브 패밀리 K-SOUL’ 콘서트를 브랜드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도쿄에서 펼쳐지는 K-SOUL 콘서트 ‘더바이브 패밀리’는 2개 국 모두 오는 16일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