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그룹 엔오엠(NOM) “강추위 속 뮤비 촬영, 힘들었다”

그룹 엔오엠(NOM)이 '웃기지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엔오엠(아인, 요한, 용기, 케이)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인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입김이 많이 나온다. 뮤직비디오 스케일이 커서 야외와 실내 촬영을 번갈아 가면서 촬영했는데, 그날 굉장히 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용기는 "폐공장에서 촬영을 했었다. 일부 촬영을 마쳤는데, 코 밑에 먼지가 수염처럼 생겨서 스타일리스트와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웃기지마’는 가요계의 히트곡 메이커 똘아이박과 피터팬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사운드의 결합이 돋보이며,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일품인 곡이다.

한편 엔오엠의 ‘웃기지마’는 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20일 SBS MTV ‘더 쇼’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