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만삭화보, 임산부라 믿기지 않은 '탄탄한 바디라인'

손태영 만삭화보가 공개되며 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손태영은 앞서 진행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중국 영화 '정전'과 드라마 '불꽃속으로'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배우 손태영은 이번 '마리끌레르'를 통해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손태영은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톱 롱드레스로 만삭의 D라인을 강조했다. 블랙 톱을 매치한 과감한 의상을 입어 탄력있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10일 득녀소식을 전했다. 남편 권상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딸 리호야 정말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