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표 감성발라드 '추운비', 허가윤 음색의 재발견...MV 속 고혹미 뽐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27 09:02:38

포미닛가 첫 발라드 타이틀 '추운비'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포미닛은 1월 26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포미닛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곡 '추운 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의 '추운 비'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애절한 감성과 메인보컬 허가윤의 음색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미닛의 신곡 '추운 비'는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데뷔 이후 이례적으로 내세운 포미닛의 자신감이 담긴 최초의 발라드 타이틀 곡. 마이너 풍 발라드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을 추운 겨울에 내리는 비에 비유한 가사와 구슬픈 피아노와 기타 선율이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특히, 허가윤의 애절함을 담은 독특한 미성을 필두로 김현아, 권소현의 감성 랩핑과 전지윤, 남지현의 절제된 보컬이 4분여의 시간을 가득 채우며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섹시함과 파워풀함으로 사랑받었던 포미닛의 여성스럽고 성숙한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포미닛은 1년 간의 공백을 깨고 내달 정식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