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어워드' 위너-마마무, '올해의 신인상' 수상...신흥 음원강자 '우뚝'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29 09:17:48

위너와 마마무가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1월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의 진행 아래‘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은 KBS드라마-조이-W 등 총 3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날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 부문에는 위너(WINNER)와 마마무가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위너는 “가온차트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상식인데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위너 만들어준 양현석 대표님 감사하다. 좋은 곡 만들어 주신 작곡가, 무엇보다 함께 고생한 위너 스탭들 고맙다”며 “항상 저희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저희 부모님들 사랑하고, 하느님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팬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마마무는 “일단 이렇게 큰 상 주신 가온차트 감사드린다. 저희 낳아주신 부모님, 키워주신 작곡가님, 예쁘게 꾸며주는 스탭 분들 고맙다. 마지막으로 팬 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상식에는 지난해 K-POP 열풍을 주도한 슈퍼주니어, 엑소, 위너,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들 및 카라,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EXID, 마마무 등 걸그룹들, 여기에 임창정, 에픽하이, 정기고, 소유, 산이, 박보람 등 다양란 경력과 장르의 가수들이 완전체 혹은 일부로 동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