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촬영장에서 더욱 빛나는 ‘청초+발랄’ 매력 발산

배우 김소연이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월 30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는 카메라와 마주치자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소탈한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했다.

김소연은 현재 스포츠 캐주얼 의류브랜드 올포유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우월한 몸매 비율과 세련된 얼굴로 다년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재계약을 맺었다. 그는 패션을 돋보이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촬영마다 성심 성의껏 예의 바르게 임하는 태도로 매번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촬영 한 관계자는 "의류 광고 촬영은 갈아 입어야 할 의상이 많아 바쁘고 피곤한 현장 중 하나다. 하지만 김소연은 언제나 밝게 현장에 임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적인 모습은 물론 내적인 모습까지도 정말 아름다운 배우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여주인공 김순정 역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