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2월의 신부' 변신..'청초+세련' 반전매력 과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30 13:36:11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2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송지은은 결혼 전문 잡지 '월간 웨딩21' 2월호 커버걸로 선정,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반전매력을 뽐냈다.

그는 살짝 파인 브이넥 웨딩드레스로 쇄골라인과 어깨를 강조하는가 하면, 도발적인 상반신과 다르게 풍성한 드레스 라인으로 청순미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 역시 우아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송지은만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현재 송지은은 시크릿 완전체 활동과 솔로 미니앨범, 화보 촬영과 웹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는 2월 7일 올림픽 K아트홀에서 열릴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 '시크릿 하우스 파티(SECRET House Party(시크릿 하우스 파티)'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2월의 신부'로 변신한 송지은의 웨딩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월간 웨딩21'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