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박신혜와 친분 과시..어떤 사이길래?

5인조 걸그룹 에이코어(A.KOR)가 배우 박신혜와 친분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코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 중 정다야 우리 성미의 깜짝 방문에 무한감동. 에이코어 친구들과 만남. 사인과 메시지가 적힌 앨범, 그리고 맛있는 케이크 까지 고마워요. 드림팩토리 시절 함께 꿈을 키워온 정다야 양이 소속된 그룹 에이코어의 '얼웨이즈(Always)'가 오늘 발매됐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 글을 남겼다.

박신혜와 다야는 어린시절 연습생 신분으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절친 사이다.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에이코어의 신곡 '얼웨이즈'는 제목처럼 항상 같은 잘못과 변명만 하는 나쁜 남자에게 '더이상은 휘둘리지않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감성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의 후렴구와 거친 랩이 만나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나쁜 남자에게 귀여운 다그침을 그린 에이코어의 두 번째 싱글 곡 '얼웨이즈'는 30일(오늘) KBS2 '뮤직뱅크'와 오는 2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