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양파, '십대 소녀' 시절 모습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십대 소녀’ 양파가 어느덧 20년차 베테랑 가수가 되어 무대 위로 돌아온다.

가수 양파는 1월 30일 첫 방송될 MBC ‘나는가수다3’에 합류해 다른 가수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 양파의 데뷔 시절초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양파의 데뷔 초 모습은 지금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생인 양파는 지난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로 떠올랐으며 이후에도 빼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