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차성연, '아줌마는 살아있다'로 대중과 직접 호흡

현철과 벌떼들 출신 가수 차성연이 '아줌마는 살아있다'로 대중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차성연은 2015년 상반기 '아줌마는 살아있다'라는 정통 트로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서 국내처음으로 길거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공연은 사라져 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의 일환으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영상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하며, 자신이 직접 사인한 영상 앨범을 현장에서 판매해 모금한 전액을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차성연은 "사랑의 실천을 테마로 가까운 무대에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공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히트곡 '하늘사랑'과 '사랑한다 남자야'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