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첫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전석 매진 행렬

정용화의 첫 아시아 투어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2월 5일 오전 11시 시작한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홍콩 공연은 티켓 4000장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판매 완료됐다.

앞서 일본 도쿄와 오사카 총 4회 공연과 서울 2회 공연 예매에서 티켓도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런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정용화는 오는 2월 27~28일, 3월 1일 3회에 걸쳐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3월 7~8,일 2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A, 14~15일 오사카 그랑큐브오사카,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 6개국 8개 도시에서 ‘원 파인 데이’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정용화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편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