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지난해 5월 데뷔앨범 '러브레터'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하며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던 상큼발랄 걸그룹 베리굿이 멤버를 재정비하며 2015년 남심 사냥에 나선다.
베리굿은 기존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서율, 세형, 다예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오는 2월 9일 출격한다.
'베리굿' 다섯명의 멤버들은 17.8세로 평균 연령이 낮아지면서 비주얼적으로도 더 상큼 발랄한 모습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변신에 성공했다.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현 가요계의 걸그룹 전쟁에서 베리굿은 기존에 없었던, 그룹명처럼 싱그러운 열매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경쟁을 뚫고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다예,세형은 각각 97년생,98년생으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O.A 멤버 유나'의 친동생 서율이 베리굿 멤버로 합류하면서 '제시카,크리스탈','산다라박,천둥'에 이은 연예계 가족 계보 대열에 합류한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서율은 친언니 유나와 판박이로 닮으면서도 서율만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각종 오디션에서 상을 휩쓸며 수준급의 가창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서율 뿐만 아니라 백옥같이 하얀 아기 피부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다예, 어린 나이지만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세형이 공개 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멤버인 태하는 특색있는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실력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운도 독학을 통해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했고 예고 입학 당시 보컬과 수석으로 들어 갈 정도로 음악 실력도 뛰어나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들을 가진 베리굿은 이번 타이틀곡과 잘 어우러져 많은 이들을 그들만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베리굿의 2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Tears'등을 작곡한 주태영 작곡가의 곡으로 혈액암 투병을 이겨내고 14년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이번 곡은 한 사람 때문에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심경을 풋풋한 소녀의 감성으로 표현한 미디엄 댄스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실려 미디엄 댄스와는 다른 느낌의 소녀 감성을 전달한다.
베리굿은 두번째 싱글앨범에서도 첫번째 싱글앨범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곡으로 댄스버전과 어쿠스틱버전 이렇게 두가지 버전을 앨범에 담았다.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 5멤버들은 평균연령이 17.8세로 기존 걸그룹 보다 더 낮은 연령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주얼은 물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리굿의 두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은 오는 9일 정오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