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스타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다. 무한한 애정을 주는 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 세배를 올리는 것이 도리지만, 몸은 하나고 시간은 한정돼 있기에 Main뉴스와 함께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전하려 한다. [편집자 주]

특히 원년멤버 선경을 필두로 지난해 합류한 정윤과 올해부터 써니데이즈 멤버가 된 다솜, 다영 등 4인조 써니데이즈로 재정비한 이들은 4년차 그룹의 노련함과 신인 걸그룹의 풋풋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곡 작업과 안무 연습에 한창인 써니데이즈를 만나 최근 근황과 더불어 새해 소망을 나눴다.
◆ “원년멤버의 부담과 책임감 크지만, 써니데이즈의 또 다른 시작이죠”
써니데이즈 원년멤버 선경은 어느덧 그룹을 이끌어갈 첫 째가 됐다. 활동하며 멤버 교체가 몇 차례 있었지만 그때마다 마음을 다 잡고 그룹의 방향성,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연습에만 몰두했다.

“결혼 언제/ 우리 가수” (선경)
“옛다 여기/ 대학원 가” (정윤)
“예뻐졌다/ 취직했니” (다영)
“그만 먹어/ 많이 먹어” (다솜)
끝으로 써니데이즈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과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 뵙겠습니다. 저희 많이 사랑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팬들에 대한 존경에 관한 글을 최근 읽은 적이 있었는데, 늘 저희를 응원해주시기 위해 오시는 팬 분들에게 당연한 것이 아닌 늘 감사한 마음을 갖을게요. 발에 물집이 잡히고 티눈이 생길정도로 연습해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게요.” (정윤)
“올해 설 연휴가 꽤 길더라고요. 가족 분들과 힐링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고, 건강이 최고니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요! 써니데이즈 많이 사랑 해주세요.” (선경)
“변화는 있어도 변함없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그 말처럼 변함없이 팬 분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영)
“팬 분들에게 이제 잠자기 직전까지 저희 노래가 생각나는 노래로 찾아 갈테니, 기대해주시고 기대 이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