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초이, 'Love or Die'로 힙합 알앤비 시장 평정 선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2-25 11:17:05
힙합 알앤비계에 떠오르는 신예 최초이가 미니앨범 'Love or Die'로 가요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 25일 최초이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티앤엘(Tnl)레코드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or Die'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초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or Die'는 본인이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반이다.

지난달 공개됐던 'Ready'에 이어 공개한 이번 앨범 'Love or Die'는 모든 곡에서 최초이의 매력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Love or Die'는 사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의미에 분노와 미련 그리고 회상 여러 가지 복잡한 정리되지 못한 이별 당사자의 마음을 곡에 담았다.

또한 Mayson The Soul이 피처링 해 더욱 눈길이 가는 'XO'는 직설적인 가사로 19금 판정을 받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뮤직비디오에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신에서 업계 최초로 저스트 져크(Just Jerk) 크루 35명이 총동원 돼 추는 단체 안무가 장관을 이룬다. 세션 팀 오디오 찹스(AVDIO CHOPS)도 함께 해 더욱 풍성한 장면을 만들었다.

최초이는 프로다운 포즈로 재킷 촬영 현장을 압도했고 포토그래퍼 부바는 그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명품 재킷을 만들어냈다.

최초이는 이번 'Love or Die' 활동으로 힙합 알앤비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