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아시아의 시드니’로 표현되는 충북 제천시의 청풍호반에 자리잡은 청풍리조트가 청풍명월의 고장 쉼터로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조성된지는 꽤 됐지만 청풍명월의 고장 관광과 레저객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재도약하고 있다.
청풍리조트는 국민연금 가입자와 연금수급권자들에게 저렴하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리적 위치가 관광의 명소여서 전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청풍리조는 레이크호텔과 힐호텔이 서로 이웃에 나란히 있다. 레이크호텔은 호수 바로 옆에, 힐호텔은 이웃의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데 산과 호수로 둘러싸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아시아의 시드니’라 부르는 것은 시드니의 상징인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를 본 뜬 청풍호 수상아트홀이 그림같이 호수 위에 떠있고 이와 함께 시선을 자연스럽게 레이크호텔과 힐호텔로 이어가기 때문이다.
손철수 청풍리조트 총지배인은 “이곳에 오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양과 다양한 레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최적의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레이크호텔의 층별 시설을 보면, 1층은 수영장, 화타마사지, 라싱테(펀팝), 노래방(환타스틱), 비즈니스센터가 있으며, 2층엔 각종 컨벤션홀, 3층엔 프론트와 마트, 커피전문점, 한식당(희래)가 있고 객실은 4층부터 8층까지다.

이 리조트는 제천시가 유치하는 각종 국내외 행사를 치르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만큼 국내외 귀빈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인증’받은 셈이다.
제천시 관광과 심상일 주사는 “아름다운 제천 관광지의 한가운데 자리한데다 주요 행사를 많이 개최하는 컨벤션센터 등이 있어 명품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고 말했다.

서울에서 가는 길은 중앙고속도를 이용, 남제천IC에서 청풍문화재단지 쪽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