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콘서트,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무대 준비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08 15:21:19
그룹 엑소가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엑소(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플레닛 #2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The EXO’luXio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찬열은 이번 콘서트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요정으로 등장하는 무대가 있는데 ‘정말 요정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엽게 변신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굉장히 신나고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섹션도 준비돼있다. 그때 만큼은 모두가 정말 내려놓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면 좋겠다. 주특기인 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첸은 “우리 신곡들도 많이 공개되니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7, 8일 13~15일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디 엑솔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