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을 향한 좌충우돌 ‘오믈렛요리’ 예원 반응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6 07:35:39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헨리와 예원의 첫만남이 성사됐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만남부터 헨리가 예원에게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오믈렛을 만들어주겠다며 주방을 향했지만 요리를 하면서 실수를 계속했다.

헨리는 달걀 껍데기를 버리는 그릇에 달걀을 풀고 오믈렛의 모양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이후 헨리는 예원에 "다음에 꼭 더 맛있게 해준다"고 약속했고, 헨리의 정성을 이해한 예원은 "맛있다"며 칭찬했다.

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냥 똑같은 계란 요리였다. 그래도 더 맛있다고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예원의 집에서 큰 볼일을 보기위해 화장실을 이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