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표정 자판기' 변신 '이렇게 귀여워도 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6 10:32: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표정 자판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버튼만 누르면 새로운 표정이 튀어나오는 '표정 자판기'로 변신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추사랑은 해맑은 천사 미소를 짓다가, 일순간 이목구비를 통째로 '찡긋'하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돌변했다.

또 사랑은 개구진 뾰로통 표정을 선보이다가, 사랑스러운 얼굴을 억지로 우스꽝스럽게 만들며 넘치는 장난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사랑은 만화 캐릭터 같이 능청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의 다양한 표정에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