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데프콘 폭로에 "조용히 해" 클럽 얼마나 좋아하길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6 10:35:11
1박2일 강민경이 데프콘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을 맞아 '1박2일’ 멤버들이 등산여행을 떠난 가운데 등산전문가로 등장한 강민경이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것이 발단이 됐다.

김주혁이 "산을 안 좋아하나?"라고 묻자, 데프콘이 대신 "산보다 클럽이다. 얼마 전에도 같이 갔다"라고 대답했다.

한술 더 떠 데프콘은 강민경을 향해 "얼마 전에 클럽에서 샴페인을 마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폭로해 강민경을 당황케 했다.

이에 강민경은 "조용히 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