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K팝스타4 케이티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top6행을 확정지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참가자들의 'TOP6 결정전'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그레이스신과 대결을 펼치게 된 케이티김은 지난주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에 이어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곡했다.
케이티김은 도입부분부터 특유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연습한 안무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든 심사위원 유희열은 "곡 해석능력이 굉장히 좋다"며 "뒷부분에 가서는 탄성이 나왔다"고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처음에는 저음이 좋았는데, 이젠 고음이 좋다. 뒷부분의 고음에서는 소름이 돋았다"고 뜻을 더했다.
반면 박진영은 "가창력은 시원했는데, 감정이 아쉬웠다"고 아쉬운 평가를 내놓았지만, 1대1 선택에 있어 케이티김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