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속사정 쌀롱 강남이 4대 여신 BJ 엣지 등장에 스튜디오를 탈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 도중 MC 윤종신이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고 하자, 강남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하자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캐묻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 역시 “저렇게 가는 건 반칙”이라며 처음 보는 강남의 돌발행동에 폭소를 터트렸다. 그리고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강남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권유했다. 강남은 엣지을 보고 "대박이다"을 연발하며 감탄했다.
그런데도 강남은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BJ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엣지는 이날 자신의 수익을 밝혔다. 엣지는 "노래 '홍콩반점'을 립싱크를 한 적 있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원을 한사람에게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연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엣지는 "억대가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모든 BJ가 이렇게 받는 것은 아니고 소수만 이정도 수준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