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3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0.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2위 기록이지만,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 1.1%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에게 부적을 들킨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희는 서봄이 모유를 먹이러 간 사이 서봄의 방에 들어가 부적을 바꾸었다. 하지만 서봄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봄은 "다음에는 미리 알려 달라. 저희 방 오실 때.“라며 공손히 부탁했고, 최연희는 좋은 가풍 지키느라 오늘 실수를 했다며 황급히 방을 나섰다. 그러자 서봄은 좋은 가풍은 아닌 것 같다며 최연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2%로 소폭 하락했으나 1위를 차지했고, KBS2 '블러드'는 4.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