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月火극 1위...장혁-오연서 '마음 재확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8 07:25:58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0.7%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1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왕소와 신율의 5년 전 하룻밤 혼례를 안 왕욱(임주환 분)과 왕식렴(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이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3%, KBS2 '블러드'는 5.6%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