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300평 대저택 '아내와 딸 위해 골랐다' 딸 사진 SNS에 올리는 이유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SNS에 딸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에 대해 "아빠 마음에서 딸의 사랑스런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올리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난 가족사진 보면 표정이 거의 똑같다. 그런데 혜진이가 잘 웃고 있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본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라고 물었고,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답했다.

이영자가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고 말하자,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